드론파이터 증상별 AS방법

.바이로봇사에서 만든 드론파이터의 AS방법

드론을 비행하면서 드론기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서 날아간다면 유져들은 다음과 같은 현상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첫째로는 프로펠러에 머리카락,먼지 등과 같은 이물질이 끼어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드론을 비행하다 수많은 충돌과 착륙으로 인해 바닥에 떨어지면서 프로펠러 날개에 이물질들이 끼어 프로펠러의 회전을 방해하는 일이 많다.두번째로는 프로펠러가 깨진 곳이 없는지 확인을 해 봐야한다.비행 중 잦은 부딪힘으로 인해 프로펠러가 휘거나 깨지는 경우가 많아 비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프로펠러가 깨졌다면 새 것으로 교체해 주어야한다.

세번째로 비행모드가 초보자 모드인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프로펠러 가드가 장착된 상태에서는 반드시 초보자 모드로 설정이 되어있어야 안정적인 비행이 된다.추후에 드론파이터를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 학습을 할때 에듀케이션모드로 변경하고 다시 제너럴모드로 변경하지 않고 비행을 해도 불안정한 비행의 모습을 보인다.

네번째로 기울어지는 방향의 모터를 대각선 방향으로 교체해서 바꾸어 본다. 드론이 기울어 지는 쪽 모터를 빼서 대각선 방향의 모터와 교체해서 끼웠을때 교체한 방향으로 드론이 기울어 지면 모터의 수명이 다해 성능이 저하된 것이므로 새로운 모터브라켓을 끼워주어야한다. 다섯번째로 배터리를 끼워도 드론기체 LED등에 아무런 불빛조차 들어오지 않는다면 메인보드의 고장을 의심해야하는데 가장 좋지 않은 경우이다. 메인보드의 고장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바이로봇사의 AS센터에 보내야한다.

 

.드론파이터로 비행을 시작했는데 위의 동영상 내용처럼 위로 뜨지 않고 뒤로 날라가 버릴때는 뒷쪽에 있는 모터의 성능을 의심해봐야한다. 드론파이터는 4개의 모터가 장착된 쿼드콥터의 형태이기 때문에 4개의 모터 힘이 비슷해야 안정적인 비행을 할 수 있다. 모터의 힘이 처음에는 다 비슷하게 시작을 해도 앞뒤 방향을 어느쪽으로 많이 하느냐에 대한 추진력 차이로 인한 모터의 힘 크기가 달라질 수 도 있고 비행중 단단한 물체와 부딫히는 쪽에 모터의 손상이 빨리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비행중 어느쪽의 모터가 성능이 저하되는지는 유져가 잘 살피고 관리를 해야한다.이런 부분이 드론파이터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저가의 드론들은 비행중 낙하로 인해 메인보드가 고장이 나면 AS비용이 드론기체의 가격을 넘어서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드론파이터는 소모품만 구입해 유져가 바꾸어 사용하면 되고 메인보드의 고장시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