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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자 보관하기 본문
.감자 여름철 보관하기
감자는 여름철에 수확을 할 수 있어 텃밭 채소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물이다. 친정어머니께서 소일 거리로 텃밭을 가꾸시는데 여름이 되면 많은 양의 감자를 집에 들이게 된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 냉장고는 이미 포화상태이고 어디에다 감자를 보관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더군다나 날씨는 더운데 감자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라는 것이 대부분 열을 가해야하는 것이라 줄지는 않고 빨리는 먹어야하고 난감한 시기에 많아지는 감자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어떤 정성으로 감자를 키우셨는지 알기에 감자 한 톨도 버릴 수 없다. 7월에 우리집으로 온 감자를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여러가지 생각해 본다. 감자채 볶음, 감자간장조림,생선조림에 넣기,감자채샐러드,찐감자샐러드,감자튀김,감자찹쌀전,감자된장찌개,감자밥,찐감자,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생각보다 많다. 하루 3끼 먹어야하는 우리 집에서 유용한 채소가 되었다. 오늘 아침 남편의 아침식사에 감자 2알을 넣고 양파도 넣고 맑은 감자국을 끓여서 반찬과 맛있게 먹었다.
.나의 미니멀라이프와는 거리가 멀게 가끔씩 여름 감자처럼 계획에 없던 많은 양의 채소가 집에 들어 오게 된다. 그렇다면 현명한 주부는 이를 활용해 가계부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 감자를 빨리 먹지 않으면 싹이 나거나 썩어서 버리게 된다. 다행히 우리집은 꼭대기 층이라 바람이 여름에도 시원하게 들어온다. 밭에서 캐온 감자는 바로 상자에 담는 것이 아니라 햇볕에 겉면이 바싹 마르게 한 후 보관에 들어가야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감자 보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햇빛 차단, 통풍 , 적절한 온도이다.
감자를 햇볕에 노출되게 보관을 하게 되면 '솔라닌'이라는 물질이 생성되게 된다.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면서 싹이 날때 흔히 생기게 되는 물질인데 솔라닌을 먹게 되면 구토나, 현기증, 식중독을 유발한다고 하여 반드시 감자의 싹이나 녹색부분은 제거 후에 먹어야 한다. 감자의 보관온도는 5-10'C 내외가 적당하고 비닐에 보관을 하게 되면 수분이 감자에 스며들어 맛이 떨어지고 썩게 만든다. 감자를 박스에 보관할 때는 사과 한 개를 같이 넣어두면 사과에서 '에틸렌'이 나와 싹트는 것을 방지해 준다. 우리집 냉장고에는 들어갈 자리가 없어 뒷베란다 바닥에 그물망에 넣고 신문지를 덮어두고 매끼 반찬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벌써 1달하고 보름이 되어가는데 감자의 상태가 좋다.
*감자의 성분에 대해서 알고 가자
감자의 주성분은 전분 즉 탄수화물이다. 많은 탄수화물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은 적기 때문에 훌륭한 에너지원이 된다. 감자는 당분이 낮고 철분, 마그네슘과 같은 중요한 무기질 성분과 비타민C,비타민B1,비타민B2,나이신이 들어있다. 감자의 철분은 같은 양의 쌀밥보다 많아 철분 섭취가 필요한 빈혈환자에게 좋다. 또한 감자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염분배출 효과에 도움을 준다. 현대인들은 잦은 인스턴트 식품 섭취로 인해 인체가 많이 산성화로 변하기 쉬운데 알카리성식품인 감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인체의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 위를 보호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이 있어 바이러스와 발암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작용도 하는데 이 프로테아제 성분은 생감자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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